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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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은 2024. 11. 26. 00:52

안녕하세요^^

먹성최고, 맛집탄방 좋아하는

세아이엄마! 가온누리은입니다.

오늘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법원앞

콩나무비빔밥을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부산에서 어머니가 오신줄....

친정엄마 손맛이 생각나서 먹으면서도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느낌이여서 소개해드립니다.

 

업무시간 토,일 휴무

매일 11시 20분~ 14시까지

1시간 40분만 열정적으로 판매해주십니다.

 

오늘 다녀온곳은 청우빌딩이라는 곳에 위치한곳으로

2층에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한곳입니다.

"육회콩나물밥" 이란 간결한 간판을 사용하셔서

메뉴도 메인으로만 하실듯하였는데!!

역시!!! 메인메뉴에 두어가지만 추가해주셔서

왠지 더 !! 신뢰가 되는 곳이였는데요

좁아보이기만 했떤 상가에 30여명이 동시에 앉을수도

있고 !!! 생각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이였습니다~

육회콩나물밥집의 메뉴인데요!!!

간단간결하죠!!ㅋㅋㅋ

육회와 콩나물셋트구성도 너무 좋은데

육회, 콩나물밥 따로도 판매하고 있었구요

계절메뉴인지 떡만둣국도 추가메뉴로

되어있었답니다!!

 

콩나물밥과 육회셋트메뉴입니다.

육회가 한우 투뿌울 이라니!! 그냥만 봐도 야들야들!!!

너무 야들거리니!!! ㅠ.ㅠ 입에 넣으니 순삭이라 너무 아쉽네요

질좋은 한우를 점심때 먹게될줄이야...ㅎㅎㅎㅎ

콩나물 비빔밥은 양념맛이 반인데

엄마손맛!!!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이더라구요!!!

콩나물밥 단독으론 7천원인것도 놀랍고

엄마손맛인것도 놀랍고!!

조금 아쉬운건 따끈한 미소국이라도 하나 곁들이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이건 사장님께 건의해볼까 해요 ^^

일행들고 함께 시킨 떡만둣국이랍니다.

쌀떡이 들어가서 더 부드러웠구요

적당히 퍼지지 않게 끓여진 만두

쉽지않은데 !!!

퍼지지 않게 따끈하게 끓여주셔서

차가운 바람에 언 몸이

스르르 녹더라구요!!

간단하게 한끼 엄마손 느끼고 싶을때

찾고싶은곳이구요

이건 비밀인데

김치도 최강 맛있었답니다 ㅎㅎㅎ

조금 아쉬운건 콩나물밥의 육수국물이

나오면 좋겠다는것이구요

나머진 최고였어요~

사무실과 가까우니 간단한 한끼하러

자주가야할것 같은 대전시청앞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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